정보에 감성을 더한 콘텐츠로 온라인 유저와 심사단의 높은 평가 받아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은 22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으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대부분의 공기업들이 단순히 자사의 사업을 홍보하는 ‘정보형 콘텐츠’ 비중이 높았던 데 비해 한수원은 정보에 재미와 공감 요소를 포함한 ‘감성공감형 콘텐츠’의 비중이 높았던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수원은 올해 시리즈 영상물인 ‘한수원 사람들(슈퍼 신재생맨과 원자우먼)’을 제작해 네티즌을 비롯한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대화형 콘텐츠,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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