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2018년 여가친화기업’ 선정
한전산업, ‘2018년 여가친화기업’ 선정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12.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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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가친화기업’ 인증 및 모범기업으로 소개
지난 5일 남종완 한전산업개발 기획홍보팀장(오른쪽)이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남종완 한전산업개발 기획홍보팀장(오른쪽)이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2018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한 근로자의 ‘휴식 있는 삶’을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소·중견·대기업 및 공기업을 선정해 문화행사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됐다.

한전산업은 ‘뻔뻔한(FunFun)’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수요 가정의 날’을 지정해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유도함으로써 직원들의 여가시간을 보장해왔다.

또한 본사 및 전국 63개 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130여개의 동호회 활동 지원과 사내 도서관 운영, 매주 금요일 사내 영화 상영 등 직장 내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분기별 명사특강 및 온·오프라인 직장 외국어 교육 지원 등 근로자 개인의 자기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4년도부터 사업소가 위치한 태안, 동해, 하동 등 3개 지역에 하계휴양소를 개설·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여름 휴가철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전산업은 가족 초청 문화체육행사와 분기별 직장부모교육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 여가문화와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근로자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직장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원의 대표이사는 “개인생활보다 직장을 우선시하는 과거 세대와는 달리 현대 직장인들은 나 자신(my self), 여가(leisure), 성장(development)을 희생할 수 없는 가치로 인식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회사는 직원들의 이러한 가치를 존중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들의 긍정적 열정을 회사의 활력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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