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노사 안전기원제로 업무 열어
남부발전, 노사 안전기원제로 업무 열어
  • 발전산업신문
  • 승인 2019.01.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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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노사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2일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남부발전 임직원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노사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2일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남부발전 임직원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2일 새벽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CEO의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와 전 사업소 무사고를 달성하고, 신규 건설 및 신성장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CEO 직할로 안전기동반을 구성하고, 안전 보강을 위한 예산을 최우선 확보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안전기원제에서 “2019년에도 안전 최우선에 가치를 두고 석탄발전소를 포함 전 사업소 협력사 직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단 한 건의 산업재해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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