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바람으로 한전KPS의 희망찬 내일을 만들자” 강조
최외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한전KPS는 불모지와 같았던 발전설비 정비분야에서 숱한 고난을 이겨내고 오늘날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을 토대로 발전정비산업의 명가를 만들어 왔다”며 “발전정비시장 경쟁체제 확대 등 아직까지 우리 앞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산재해 있지만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강한 역량을 갖춰 희망찬 내일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외근 사장은 임기 중 실천목표로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공유와 소통을 통한 창조적인 조직문화 형성 ▲고객니즈에 부응한 시너지 창출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갈 적극적인 인재육성 전략 도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최외근 사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한전에 입사해 경기사업본부 성남지점장, 노무처장,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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