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동행’을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동행’이란 주제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흥발전본부는 협력사 전직원과 함께 최근 변경된 안전기준에 대한 설명 및 안전퀴즈를 시작으로 발전소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영흥발전본부의 아차사고 사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준석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본부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는 소속회사 직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본부 전 직원의 안전도 관심을 갖고 위험상황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영흥발전본부는 ‘근로자가 출근할 때 모습 그대로 퇴근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불안전작업장 신고제도(Safety Call)와 ▲1-Strike Out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불안전작업장 신고제도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현장에서 근로자가 위험상황 인지 시 발주자에게 직업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이다.
1-Strike Out 또한, 불안전작업자 상시 퇴출제도 등 다방면으로 안전관리에 힘쓰며 영흥만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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