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21일, 최근 수돗물 적수발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 중구 영종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수를 지원한다.
영흥발전본부는 인천 중구에서 최근 발생한 수돗물 적수현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인천시민으로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수 1,000만원 상당(2리터 약 3만 2,000병)을 인천시 중구청의 생수지급계획에 따라 영종지역에 전량 인계했다.
이날 영흥발전본부는 최대물량 확보를 위해 홈플러스 본사와 연계해 최저가•최대 물량을 지원함으로써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했고, 전달된 생수는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