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재 20개 기업 대상 ‘2019년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이 이전지역인 광주·전남지역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한전KPS는 지난 17일 나주 본사 건재홀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천한 광주·전남소재 20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한전KPS 본사 처·실 및 사업소 구매담당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사)상생나무 사회적경제센터 정총복 센터장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필요성과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설명회와 구매상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한전KPS 구매담당자는 광주·전남지역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담당자와 1:1상담을 통해 한전KPS와의 신규거래 요건 및 방법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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