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우수협력사 군산 채용박람회 개최
남동발전 우수협력사 군산 채용박람회 개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9.09.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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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7개사 참가, 채용 시 초임급여 30% 1년간 지원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우수인재 및 실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와 전라북도 우량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군산(고용위기지역)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위기지역의 좋은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각 기관들은 참여기업과 취업희망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일자리 확대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온시스템, 에너토크 등 공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37개사가 직접 참여했고, 10개사는 간접 참여했다. 또한 구직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 1000여명 취업희망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인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직종 및 개별면담을 통한 현장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구직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향후 자신의 진로선택 및 정보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남동발전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인력에 대해 1년간 초임급여의 30%를 지원하고, 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학빈 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은 “고용위기지역이자 산업위기대응지역인 군산의 지역인재에게 이번 채용박람회가 작은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우수인재 및 실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와 전라북도 우량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군산(고용위기지역)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학빈 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우수인재 및 실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와 전라북도 우량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군산(고용위기지역) 한국남동발전 우수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학빈 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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