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안전운영과 주민들의 공동체 행복 추구
이날 협약은 한빛원전의 안전 운영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공동체 행복 추구, 한빛원전의 원활한 원전운영 중요성 인식, 홍농지역 주변 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원동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빛원전과 홍농지역이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홍농읍 이하연 읍장은 “지역과 원전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한빛원전의 지역화합경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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