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中企의 현장 니즈를 충족시켜 달라”
“협력 中企의 현장 니즈를 충족시켜 달라”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9.12.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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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사장, 주재 中企 애로사항 조치 현황 종합점검서 당부
임직원 함께 동반성장 토론하며 1년간 경청한 건의사항 점검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본사 및 전 사업소의 관련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본사 및 전 사업소의 관련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3일 본사(울산시 중구 소재)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의 관련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조치 현황에 대한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경영전략과제인 ‘상생의 기업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협력중소기업 HKC(주)를 시작으로 부산에 있는 터보파워텍(주)을 포함 15개 기업을 방문하며 접수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5개사의 건의사항은 ▲판로지원 18건 ▲입찰관련 5건 ▲연구개발 3건 등 총 31건으로 경영진, 본사 및 사업소의 책임자, 실무자가 함께 해당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접수된 건의사항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고 협력중소기업의 작은 애로사항부터 큰 규제 해결까지 협력중소기업의 현장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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