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앞장
원자력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앞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12.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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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반부패 주간 지정, 기관 합동 청렴캠페인 등 실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 주간’을 지정하고 11일 직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 주간’을 지정하고 11일 직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 주간’을 지정하고 11일 직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캠페인은 출근시간 동안 연구원 정문 앞을 지나는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 중요성과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연구특성화기관 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지를 다졌다.

원자력연구원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UN이 제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매년 12월 9일)’을 포함한 2주(12.01~12.14)를 연구원 ‘반부패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매년 반부패 주간마다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캠페인, 청렴 문화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첫해 반부패 주간에는 인근 지역주민을 초청해 청렴 문화행사를 개최(4일)하고, 연구비 부적정 집행 방지 및 준법정신 강화 교육(5일)을 실시하는 등 청렴 연구문화 조성 및 확산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은 “원자력연구원은 내실 있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청렴도가 작년 대비 한 등급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연구원 조직문화에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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