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자매마을 결연사업 활성화 기여 6개 부서 시상…방재대책부 최우수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1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자매마을 활동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가 최우수상을, 대외협력처 홍보부·신한울제1건설소 건축부·신규원전관리실 지역협력팀·신한울제1발전소 기계부 및 안전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한 해 동안 69개 자매부서가 활발하게 자매마을 활동을 펼친 덕에 한울원전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가 더욱 끈끈해졌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한울원전이 되자”고 격려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매년 자매마을 결연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정기 반찬배달 활동, 반찬 만들기 봉사 등 특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자매마을 연계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이 성공리에 시행된 바 있다.
한울원전은 2020년에도 마을공동체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함으로써 마을 특색 맞춤형 소득 증대에 힘쓰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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