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유기성 바이오매스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
바이오매스 연료 제조기업 진에너텍은 지난 12월 26일 (사)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회장 이만의 前 환경부 장관)와 ‘유기성 바이오매스 자원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유기성 바이오매스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기환 진에너텍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성 바이오매스 연료의 개발 이용을 촉진해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 방지, 국내산 바이오매스 이용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등을 이뤄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키 위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2015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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