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과 협력 통해 성장의 날개를 달다
중부발전과 협력 통해 성장의 날개를 달다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1.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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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전기, 동반성장 프로그램 통해 위기 극복하고 성장 발판 마련
강인순 오무전기 대표이사.
강인순 오무전기 대표이사.

작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정비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강소기업이 있다. 바로 오무전기(대표 강인순)다. 1981년 설립한 오무전기는 발전소 유지보수와 전동기 및 펌프 수리 전문기업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오무전기는 발전정비에 특화된 기업으로 국내 발전공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회사가 어려웠던 시기에 이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발전공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이었다.

한국중부발전(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역시 오무전기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무전기는 중부발전이 2021년까지 매년 10개사씩 총 100개사를 선정·집중 육성해 글로벌 강소기업화를 추진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KOMIPO BEST 100 상생협력사’에 선정(2019년 11월)됨으로써 다양한 지원을 통해 회사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2018년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벤치마킹 및 4차 산업혁명 교육 ▲2019년 KOMIPO 내일채움공제 ▲2019년 대중소기업 임극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영진들의 시각을 넓히고 품질 향상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를 가지는 한편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서상현 상무는 “중부발전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덕분에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회사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의욕을 상승시켜 정비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발전소의 안전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벤치마킹 행사에 참여하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서 상무는 “중부발전으로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지원을 좀 더 받고 싶은 바람이 있다”며 “발전정비 협력중소기업 중에서 스마트팩토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무전기의 강점은 오랜 기간 수행해온 발전정비 업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이를 통한 발전사와의 신뢰 형성이다. 때론 발전사 직원들이 미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노하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발전사 관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정비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서상현 상무는 “2005년 이후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비현장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전 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무재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회사 발전과 직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수주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화합 경영을 통해 정비품질을 향상하고 이를 통해 고객(발전사)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발전소 안전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무전기는 중부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의 날개를 장착하고 조금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발전사 연구과제에 적극 참여해 새로운 제품(세척기)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상현 상무는 중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회사의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고, 협력사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인순 오무전기 대표이사(왼쪽 4번째)와 본사 직원들이 2020년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며 새해 다짐을 하고 있다.
강인순 오무전기 대표이사(왼쪽 4번째)와 본사 직원들이 2020년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며 새해 다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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