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7일까지 온양읍 관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긴급 방역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이하 새울원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원전 인접지역인 온양읍 지역에 대해 긴급 방역작업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른 원전주변지역의 확산방지를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온양지역 관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재래시장, 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지역주민 유동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원전인접지역인 온양읍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시행하는 것”이며 “이러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이번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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