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주관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지속가능경영지수 AAA’ 획득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이하 서부발전)은 지난해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연구센터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 우수사례 공모’에서 ‘젊고 역동적인(Young & Dynamic) 新조직문화 구축’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공모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서부발전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연구센터, 대학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심사위원회’가 실시한 3단계(예비, 본, 최종) 심사에서 참신성, 효과성, 지속성, 확산성, 난이도, 참여도, 전략적합성 등 7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문덕 사장은 신나는 일터, 소통이 원활한 기업문화 등의 경영철학 구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新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Young & Dynamic 3S’를 캐치프레이즈로 설정하고 30개 과제를 선정·추진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지난해 11월 27일 지식경제부,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으로 시행된 ‘2012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KoBEX SM)'에서 지속가능경영지수 98.04점(100점 만점)의 우수한 성과로 최고등급인 AAA(triple A)를 획득했다.
이는 2012년 국내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균인 87.97점보다 약 10점 이상, 국내 공기업 평균인 91.9점보다 약 6점 이상, 그리고 최고등급 획득 공기업(22개) 상위 10% 평균(97.9점)보다도 우수한 성적이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지난해 11월 27일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열린 ‘제7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부발전 강력한 혁신과 지속성장의 新조직문화인 ‘Young & Dynamic KOWEPO’ 아래 경영진부터 직원까지 하나로 단합해 지난해 국내 최대 발전소 건설사업 동시 추진과 미얀마, 러시아 등 해외사업에 진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능동적 나’로부터 출발하는 ‘변화하는 서부’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발전회사를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