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그린뉴딜’ 이해의 장 마련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그린뉴딜’ 이해의 장 마련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6.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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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열린 시민강연’ 개최…7명의 전문가와 소통형 강연 진행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오는 30일 13시부터 17시까지 ‘기후위기 대응, 왜 그린뉴딜인가?’를 주제로 ‘열린 시민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오는 30일 13시부터 17시까지 ‘기후위기 대응, 왜 그린뉴딜인가?’를 주제로 ‘열린 시민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이하 재단)은 오는 30일 13시부터 17시까지 ‘기후위기 대응, 왜 그린뉴딜인가?’를 주제로 한 ‘열린 시민강연’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재단은 그린뉴딜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관련 서적 북토크, 한국판 그린뉴딜 제안, 금융시장 전망 등 일반시민이 이해하기 쉽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토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번 강연은 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해 비대면·온라인 오픈 강연으로 진행되며 ▲김선교 박사(한국과학기술평가원)의 ‘대중서적 중심으로 그린뉴딜 이해하기’ ▲이유진 박사(녹색전환연구소)의 ‘코로나19, 그리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판 그린뉴딜 제안’ ▲임동민 애널리스트(교보증권)의 ‘그린스완, 그린뉴딜, 그린투자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금융시장의 변화’ 순으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총 3회 강연 후 경제학자 홍기빈 소장(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집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강연 시간표는 재단 홈페이지와 에너지정보소통센터(etran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기돈 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그린뉴딜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는 사회구성원들의 합의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이번 열린 시민강좌를 통해 투명한 정보공개와 열린 소통으로 성공적인 그린뉴딜과 에너지전환 추진을 지원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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