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2년 연속 에너지공단 공식 태양광 설비 A/S 업체’ 선정
해줌, ‘2년 연속 에너지공단 공식 태양광 설비 A/S 업체’ 선정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8.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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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가정용 태양광 설비 A/S 만족도 조사 결과 100% 만족
해줌의 태양광발전소 A/S 장면.
해줌의 태양광발전소 A/S 장면.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태양광 설비 A/S 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태양광발전의 경우 20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된 태양광 패널, 인버터 등은 수명이 끝나거나 효율이 감소해 교체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에 시공을 진행했던 설치업체가 없어져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주택용 태양광설비 사용자 늘고 있다.

이에 한국에너지공단은 매년 공식 A/S 전담업체를 선정해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누구나 한국에너지공단 고장접수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에너지공단의 A/S 전담업체 선정 기준은 ▲O&M 서비스 ▲사후관리시스템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고득점 순으로 권역별 5개 업체를 선정한다.

해줌 본사직영 사후관리 전담팀은 자체 개발한 발전량 예측기반의 ‘이상감지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보다 먼저 설비 이상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문제 발생 시 빠른 A/S 조치로 2019년 주택용 태양광 A/S 만족도 조사 결과 100% 만족을 기록했다.

아울러 해줌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인 ‘더해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 발전소 설비점검을 통해 발전소의 설비 안전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존 SMP, REC 수익 외에도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줌은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A/S 업체로 선정되면서 가정용 태양광 사후관리 능력에 대해 인정받았으며, 수익성과 설비 안전성 모두를 해결할 더해줌 서비스를 통해 발전사업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제주지역까지 더해줌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 타 지역보다 A/S 조치가 힘든 제주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제주도에서 발전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 또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발전소 설비점검과 추가수익 확보가 가능해졌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전국 2,800 가구가 넘는 가정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A/S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고객보다 먼저 움직이는 태양광 A/S 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의 태양광 유지관리 서비스인 ‘더해줌’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해줌 블로그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문의 및 신청은 해줌 사이트(https://www.haezoom.com/care/) 또는 전화(02-889-99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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