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품질인증으로 보편적이고 공정한 전력거래 업무서비스 제고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전력거래시스템 사용자들의 웹접근성 편의를 제고키 위해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최근 정부의 공공홈페이지 웹 품질 관리계획에서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인터넷 사이트를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접근성 품질을 인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시스템은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REC거래시스템(rec.kmos.kr) ▲신재생원스톱포털(onerec.kmos.kr) ▲소규모전력중개시장 홈페이지(der.kmos.kr)로 특히 신재생발전사업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올해 6월부터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 이외 콘텐츠 설명추가, 이미지 명도대비 조절, 키보드로만 홈페이지 사용가능 개선 등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폭 개선했다.
전력거래소 정보기술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느 누구나 불편 없이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웹접근성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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