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적발 시 성과급 지급 금지 등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이사장 차성수·노조위원장 정기룡/이하 공단 노사)는 6월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비위적발 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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