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밸브(대표이사 박헌근)는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2013년 ‘제25회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케이밸브는 지난달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범 경총 회장과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등 경총 회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적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노사관계 구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46년 설립된 피케이밸브는 국내 최초의 밸브생산으로 국내 밸브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노사분규 없이 노사간 대화를 통해 원만한 교섭과 타결을 통한 노사 안정과 협력을 유지해 왔고, 2012년에는 노사파트너십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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