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노사, 하계피크 대비 만전에 맞손
남동발전 노사, 하계피크 대비 만전에 맞손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1.07.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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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 한국남동발전(주) 사장과 장진호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20일 삼천포발전본부를 바우문,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주) 사장과 장진호 한국남동발전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20일 삼천포발전본부를 바우문,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주) 사장과 장진호 한국남동발전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은 20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을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합동 현장경영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 시기에 대비해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공급능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발전소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천 사장과 장진호 위원장은 삼천포화력 운영현황, 전력수급 비상상황 준비태세 등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천포 5호기는 지난 2019년 10월 이후 약 1년 10개월 동안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설비을 갖추고 이번 달 15일 재가동하여 남부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6호기 또한 삼천포발전본부 구성원들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적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뛰어갈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노사합동 소통의 기회를 통해 발전소 현장의 근무 활력을 제고 하고 올 여름 하계피크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설비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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