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학점과정’ 수료생 대상 진행…우수사례 7개 선정·포상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6월 15일 온라인 플랫폼(Zoom)으로 ‘2022년 전국 대학생 취업·창업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1개월간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학점과정’ 수료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며,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개를 선정·포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 한전으로’란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남 씨는 대학생 학점과정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전력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할 수 있었으며, 또한 취업을 원하는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본인이 목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에 입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위성철 KPX교육연구원장은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취업 노하우를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대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전력거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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