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 체결…6월 22일~7월 6일까지 지원 대상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본부)는 6월 17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단장 장중혁), 울진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경조)와 ‘2022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자립기반 구축 지원, 우수기업 TV광고 및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등에 약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업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or.kr)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발굴 및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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