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능력 97.2~98.4GW, 예비력 6.9~10.4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
전력거래소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7월 1주차(7월 4일~8일) 전력수급 관련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전력수요는 88.0~91.0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6.9(7.6%)~10.4(11.9%)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6월 5주차(6월 27일~7월 1일)의 경우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북상함에 따라 평년대비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전력수요는 82,731~84,739MW, 예비력은 9,625(11.4%)~10,868(13.1%)MW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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