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8월 7일까지 ▲규제개선 ▲애로해소 ▲공정거래 3개 분야 아이디어 공모…‘One-Stop 온라인 규제애로 해소 시스템’ 구축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하 남동발전)은 7월 11일부터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민간 주도의 규제개혁 추진기반 구축’을 위해 기업·국민이 현장에서 누구나 규제개선 건의를 하고, 함께 검토·개선하는 ‘One-Stop 온라인 규제애로 해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규제개선 ▲애로해소 ▲공정거래 3개이며,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1·2차 내·외부 심사위원회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심사항목은 주제 적합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혁신성 4개 분야이며, 업무와 무관한 제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접수는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남동발전 사외홈페이지 제안센터 국민제안을 통해 가능하며, 제안내용 중 최우수상 1건(상금 70만원), 우수상 2건(각 40만원), 장려상 3건(각 10만원)을 선정해 총 18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석진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규제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우리 회사가 공공기관 규제혁신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수요자 중심의 규제해결 시스템으로 규제개혁 체감도를 확실히 제고해 기업과 국민이 활기를 되찾고 경제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