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워크숍’ 개최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워크숍’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7.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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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중앙계약시장 도입방안 등 ‘전력시장 제도개편 추진방향’ 논의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13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력시장 워크숍(Workshop)’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13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력시장 워크숍(Workshop)’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7월 13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력시장 워크숍(Workshop)’을 개최했다.

대한전기학회가 주최하는 제53회 하계학술대회의 전문 워크숍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담당부서 실무진들이 중앙계약시장, 실시간시장 및 예비력시장, 수요자원시장, 직접PPA 제도 등 시장분야별 현황 및 미래 제도개편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전력산업 내 학계 전문가와 토론을 통해 전력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 김홍근 탄소중립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전력시장이 처음 개설되고 난 2001년 이후 지난 20년간 이뤄진 전력시장 규모의 확대에 대해 언급하면서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해가는 국내 전력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력시장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저탄소형 전력산업의 구축과 지속적 안정적 전력공급의 동시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전력시장 내 전력거래소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저탄소 중앙계약시장 도입방향 ▲실시간시장 및 예비력시장 설계방향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직접PPA) 운영방향 ▲수요자원시장 운영현황 및 제도개편 방향을 주제로 한 전력시장 담당부서별 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서는 한국공학대학교 김성수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CBP 체제에 기초한 기존 전력시장 제도의 한계점과 재생에너지 발전원 보급 확대를 고려한 미래 전력시장의 다원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전력시장 제도 관련 다양한 의견과 제도개선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신정부 전력분야 국정과제 및 에너지정책 방향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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