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제5기 시민참관단, ‘건설현장’ 참관
신고리 5·6호기 제5기 시민참관단, ‘건설현장’ 참관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7.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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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 핵심 설비 시공 현장 및 공정 현황 확인…원전 건설 안전성 확인
신고리 5·6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은 7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산업안전 체험 교육을 받고, 원전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 발전기 등 시공 현장과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은 7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산업안전 체험 교육을 받고, 원전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 발전기 등 시공 현장과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는 7월 29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이하 시민참관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참관을 시행했다. 

시민참관단은 이날 산업안전 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시공 현장과 신고리 5·6호기 공정 현황 확인 등 건설 분야 참관 활동을 통해 원전 건설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시민참관단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후속 조치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과정을 직접 참관하는 등 투명한 정보 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시민참관단 활동을 통해 우수한 원전 건설 기술력을 알리고,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원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고리 5·6호기는 6월 말 기준 종합공정률 약 80%로 기전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5호기가 2024년 3월, 6호기가 2025년 3월에 각각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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