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사이버안전센터 방문, “사이버테러 가능성 철저 대비” 주문
한전 전력사이버안전센터는 전국적인 전력망에 대한 외부침입을 24시간 감시하고, 사고발생시 복구하는 시설로, 전력망과 한전의 업무망에 대한 사이버테러를 최일선에서 막고 있는 곳이다.
윤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국가 기간망인 전력시설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할 것”과 “한전을 중심으로 전력거래소, 발전사들이 사이버테러 관련 공조체계를 확실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윤 장관은 주말인 지난 9일에는 평택 LNG 인수기지와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에너지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안전 및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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