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실 통해 과학 원리 이해하고 호기심 충족 ‘일석이조’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는 9월 5일 발전소 인근 지역인 울주군 서생면 성동초등학교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새울원자력과 함께하는 아톰 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 공학교실’은 새울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능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과학 기트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은 문지훈 새울본부 노조위원장과 조합 간부들이 과학 선생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업은 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알아보는 이론 수업 후 태양전지를 이용해 태양광자동차를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새울본부는 이날 성동초에 이어 10월 말까지 서생초, 명산초, 서생지역 아동센터 8곳과 다문화지원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톰 공학교실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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