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윤리·인권경영 확산’ 앞장
남동발전, ‘윤리·인권경영 확산’ 앞장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2.09.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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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9월 1일까지 9개 본부 직원 대상 ‘현장 순회 설명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윤리·인권 경영을 전사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 사업소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윤리·인권 경영을 전사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 사업소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하 남동발전)은 최근 윤리·인권 경영을 전사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 사업소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9개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윤리·인권경영 확산과 이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남동발전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윤리경영 관련 정부의 주요 정책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최근 대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성비위, 횡령, 갑질 등 비위행위 사례분석을 통해 비윤리행위 예방대응 체계에 대해 알렸다. 

또한 자체 시행한 윤리·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의견과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외부 전문 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순회 현장 설명회에 이어 하반기에는 부패행위 경각심 제고를 위한 공판 참관, 취약계층 대상 사례중심 현장교육, 직원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윤리인권 경영을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비위행위 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조직문화 개선, 현장과 소통 활성화를 통한 세대 간 이해 제고 및 직급별 의식강화를 통해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과 4년 연속 권익위 청렴도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윤리경영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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