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명예전당 헌액 이어 올해도 1위 기업 선정…세계적 기술력 재입증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국내 대표 품질만족 평가 종합지표다.
한전KPS는 지난 2011년 첫 도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은데 이어 올해 11년 연속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한전KPS는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정비를 수행하는데 있어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및 정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선정은 최고의 정비기술력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전력설비 정비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