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선업계 첫 ‘뉴스룸’ 운영
LS전선, 전선업계 첫 ‘뉴스룸’ 운영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1.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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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프레소(NewsPresso)’ 운영…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 사진은 뉴스룸 메인페이지 화면.
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 사진은 뉴스룸 메인페이지 화면.

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11월 3일 밝혔다. 

‘뉴스룸’은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키 위해 운영되며,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뉴스룸’은 기업 PR과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제품 개발 및 수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 

또한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들을 한 곳에서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손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해저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ESG 활동 등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외 자회사 뉴스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볼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키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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