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외 독서 친화적 환경 구축 노력 지속…4년 연속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1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독서친화적 기업 및 우수한 독서경영 성과를 보인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부여해 기관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장려하는 제도이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기관은 출판·도서 전문가, 언론기관 종사자, 경제·경영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와 함께 인프라, 리더십, 성과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전기술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신규 취득한 2019년부터 매년 저자 초청특강, 독서경영 포인트 제도,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사내·외 독서 친화적 환경을 구축키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 독서경영 체계 확립, 조직과 개인 간 소통 활성화, 임직원 창의력 증진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됐다.
함기황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시행해 임직원 역량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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