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 5사, 안전관리 수준 한 단계 더 ‘UP’ 예고
화력발전 5사, 안전관리 수준 한 단계 더 ‘UP’ 예고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2.11.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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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주관으로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 열려
안전 협업과 협력 통해 근로자 완벽 보호에 합창 
한국남동발전(주)은 지난 25일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공기업 5개사 안전관리자들이 모여 안전관리협의회를 열었다. 발전5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공기업 5개 회사가 참여하는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남동발전 주관으로 발전 5사의 본사 안전보건처·실장 등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발전 5사가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고, 안전관리에 있어 협력과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상향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확대, 발전사간 안전보건 운영실태 교차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수준평가 방안, 안전관리용 영상장치 활용방안 등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공통의 합의점을 찾기 위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날 공유된 현안들은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 발전 5사가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발전사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더 제고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발전5사는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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