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은 12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정문 앞 적십자 헌혈버스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임직원들은 12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정문 앞 적십자 헌혈버스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혈액공급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준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내부 독려를 통해 헌혈문화 확산과 부산지역 혈액 수급위기 상황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