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월 4주(1월 23일~27일) 전력수급 관련 “설 연휴기간 남하한 강력한 시베리아 고기압 세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대체로 낮겠고, 서해안 및 수도권에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87.8~93.5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10.6~14.8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1월 3주(1월 16일~20일)는 한반도를 통과한 저기압으로 인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았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포근한 날이 많아 전력수요는 86.8GW 기록했으며 예비력은 20.4GW로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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