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새울림’ 개설…원전 정보 제공·양방향 소통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이하 새울본부)는 원전 운영 정보 제공과 소통 강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새울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에 들어갔다.
새울본부는 SMS 문자서비스로 원전 운영 정보와 본부 소식 및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 제공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로는 월간 소식지 ‘새울림’, 원전 운영 정보와 SNS 이벤트 및 특별홍보 내용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울림’ 채널 구독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새울림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채널 개설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 구독 후 이름과 연락처를 채팅으로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조석진 새울본부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동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효과적인 정보 전달과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