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 후 2월 21일 오전 10시 발전정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본부)는 “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00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21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한 후 제2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 2호기는 약 120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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