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력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열린다
‘대한민국 전력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열린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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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전기사업법 개정 이후 국내 전력산업 발전 방향 논의

전력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전력시장에 수요관리시장을 도입하는 것을 핵심 쟁점으로 삼았다.

전하진 의원실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에너지포럼, 전기서비스포럼(회장 문승일), 수요관리사업자협회(회장 강혜정)가 주관한다.

전하진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ICT와 융합하는 창조형 전력산업 선도를 위한 전력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기사업법 개정을 계기로 수요자원의 전력시장 통합과 ESS 보조서비스 도입 등 수급자원 다원화를 촉진할 수 있는 법제도 실행 구체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이창호 한국전기연구원 박사가 좌장을 맡고, 김진호 가천대학교 교수가 ‘수요관리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방향’을, 그리고 조강욱 전력거래소 팀장이 ‘전기사업법 개정 이후 후속 조치방향’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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