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곡시장에서 자매결연 복지시설 ‘이화영아원’ 어린이 7명과 장보기 체험 진행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1월 15일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광주 월곡시장에서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 어린이 7명과 함께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화영아원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 방문 및 현장 경제교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력거래소는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과 다회 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지원했다.
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통해 친숙함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중점 과제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 9월, 월곡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스마트 냉난방기 15대 구축을 지원해 월곡시장 시설 현대화에 기여했고, 시장상인들의 Auto DR 제도 참여를 통해 탄소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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