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업무혁신’, ‘소통혁신’ 3개 분야 중심의 혁신활동 매진 성과 인정
한전KPS(사장 김홍연)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인 허상국 부사장이 지난 11월 2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품질경영자(CQO, Chief Quality Officer)상’을 수상했다.
‘최고품질경영자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년 국내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한 품질경영부문 최고책임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전KPS는 ‘기술혁신’, ‘업무혁신’, ‘소통혁신’의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활동에 매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품질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전KPS의 품질경영 노력은 앞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24회 선정,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27년 연속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 12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대외 수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고품질 정비기술력은 올해 우루과이전력청(UTE)과 2년간 최대 515억원의 계약 체결, 남아공전력공사(ESKOM)와 3년간 총 848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이뤄내는 바탕이 되고 있다.
한전KPS 허상국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품질·무결점 책임정비를 통해 발전설비의 안정과 안전을 책임지고 고객 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린에너지 기업으로서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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