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임직원, 울산 작은도서관 5곳에 기부
동서발전 임직원, 울산 작은도서관 5곳에 기부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3.12.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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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쓰임의 재발견’캠페인 전개…4년간 도서 8,624권 등 기부
6일(수) 오후 2시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꿈틀꿈틀작은도서관 등에 임직원 기부 도서 373권을 전달하면서 담당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왼쪽부터 김명숙 울산 꿈틀꿈틀작은도서관 사무차장, 박연옥 울산 꿈틀꿈틀작은도서관 관장, 김숙진 울산작은도서관 관장, 강춘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
한국동서발전(주)은 6일 울산 중구 꿈틀꿈틀작은도서관 등에 임직원 기부 도서 373권을 전달했다. 김명숙 울산 꿈틀꿈틀작은도서관 사무차장, 박연옥 울산 꿈틀꿈틀작은도서관 관장, 김숙진 울산작은도서관 관장, 강춘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 임직원은 6일 울산 중구 꿈틀꿈틀작은도서관 등에 임직원 소장 도서와 신간 도서 총 373권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 도서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작은도서관협회 추천으로 규모가 협소하고 도서 지원이 필요한 꿈틀꿈틀작은도서관(중구)·마이코즈작은도서관(남구)·수자인작은도서관(북구)·명덕이음작은도서관(동구)·아너스빌작은도서관(울주군) 5개 도서관에 전달됐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개선·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금까지 총 8,624권의 도서를 포함해 의류·이불·장난감 등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가 지역사회 작은도서관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읽은 책 등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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