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력시장 운영실적 및 향후 전력시장 발전방향 공유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2월 8일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8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전, 발전사업자, 비용평가위원회 등 150여 명의 전력시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력시장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전력인에 대한 포상과 전력시장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전력시장 운영실적 분석(전력거래소 황봉환 시장운영처장) ▲국제 에너지환경 변화와 에너지 안보(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 ▲배출권거래제 현황 및 제도개선 방향(고려대학교 박호정 교수) ▲수소발전 입찰시장 동향 및 전망(전력거래소 박희범 수소정책팀장)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력시장 워크숍이 전력시장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식교류의 장으로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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