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시내 주니어컬쳐리더들의 자발적 참여로 ‘전력거래소 산타원정대’를 구성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에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산타원정대 산타클로스들은 이화영아원 어린이 3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고, 재미있는 춤 공연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내용연수가 종료된 회사 전기차를 이화영아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기부 차량은 SM3 전기차로 매각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이화영화원 어린이들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정동희 이사장은 개인 비용으로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극세사담요 75장을 기증했으며, 나주 금성원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반디상생펀드 1,900만원으로 싱크대 7개를 교체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2021년 취임 이래 매년 사비로 어린이날 선물, 연말 취약계층 담요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또 반디상생펀드는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올해는 어린이날 자매결연 시설 선물 및 체육대회 지원, 지역 취약계층에 안전키트 지원, 크리스마스 선물,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했다.
전력거래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 역시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송석돈 전력거래소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기쁘고, 전력거래소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