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2월 4주(12월 26~29일) 전력수급 관련 “이번 주 평년수준으로 기온이 회복되고 다소 포근한 날씨 전망으로 전력수요는 전주보다 6GW 이상 하락한 82.5~86.1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6.9~20.5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3주(12월 18~22일)는 전국적 한파 및 서해안 중심 폭설로 12월 21일에는 올 겨울철 최대전력인 91.6GW가 발생했지만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전력수요는 88,580~91,556MW, 예비력은 9,754(10.7%)~12,224(13.8%)MW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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