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남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4.01.09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9.06점으로 평균 87.4점 대비 11.66점 높아…‘全 공기업 1등 및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 전경.
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 전경.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남부발전은 공기업 유형 1등 및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사전정보 공표(30점), 원문공개(20점), 정보공개청구 적시 처리(30점), 고객관리(20점)로 이뤄진 12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全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99.06점을 획득했다. 

남부발전은 대국민 설문조사, 모니터링단 의견 수렴, 정보공개 청구 분석, 홈페이지 이용 정보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니즈를 파악해 국민이 묻기 전에 사전에 정보를 공개하고, 정보공개 청구 처리 평균 소요기간이 6.76일로 법적기한 14일 대비 7.24일을 단축했으며, 고객 불만족 Zero를 위해 청구인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도 만점을 달성하는 등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