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월 7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승우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 연휴 대체식품 꾸러미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설 연휴 동안 복지관의 식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식품,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0개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요즘 높은 물가로 더욱 힘들게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외롭지 않은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2024년에도 남부발전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8개 빛드림본부에서도 2024년 설을 맞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지역특산품 및 쌀 전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