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연구용원자로(하나로) 수동정지 사건조사’ 착수
원안위, ‘연구용원자로(하나로) 수동정지 사건조사’ 착수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4.02.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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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18시 40분경 수동정지…반사체냉각계통 고장으로 발생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이하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를 2월 20일 18시 40분경 수동정지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동정지는 원자로 내부에서 중성자를 반사하는 반사체냉각계통의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원안위에 따르면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사건 발생 직후 대전지역사무소(원안위)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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