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정책연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원자력정책연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4.0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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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창립총회 및 고준위 특별법 토론회 개최
(사)원자력정책연대는 2월 20일 15시 대전시 INTEC 중강의실에서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김진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 등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을 개최했다.
(사)원자력정책연대는 2월 20일 15시 대전시 INTEC 중강의실에서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김진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 등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을 개최했다.

원자력정책연대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사)원자력정책연대는 2월 20일 15시 대전시 INTEC 중강의실에서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김진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 등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을 개최했다.

원자력정책연대는 불법적인 탈원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원전기술과 원전산업을 지켜왔으며, 원전에 대한 국가적 기여도의 재평가와 국가 에너지 안보 및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원전의 필요성과 원전은 중요한 에너지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탈원전으로 인한 폐해를 막아내기 위해 2017년 12월 5일 임의단체로 창립했다. 

원자력정책연대는 그동안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100만인 서명운동, 월성맥스터 추가건설,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및 월성 삼중수소, 후쿠시마 처리수 등 원전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국민적 이해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 안호연 사무총장이 원자력정책연대의 ‘지난 1년간 주요실적’을 보고했고, 경희대 정재학 교수의 ‘고준위 방폐물 법제화’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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